시민단체, 장휘국 교육감 비리 의혹 수사 촉구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2-16 20:20:00 수정 2019-12-16 20:20:00 조회수 0

참여자치 21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등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수사해달라며

광주지검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지방선거 때

한유총 전임 지회장이

장 교육감에 건네겠다며

임원들한테 돈을 걷은 정황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실제 돈이 전달됐는지

수사를 통해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교육청은

근거없는 의혹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명예훼손이나 무고로 고발하는 방안을 포함해

법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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