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불법어업 합동단속

김주희 기자 입력 2019-12-17 20:20:00 수정 2019-12-17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오늘(17)부터 나흘동안 시군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펼칩니다.



전남도는 이번 합동단속에

도내 16개 시·군 어업지도선 18척과

단속 공무원 60여명이 투입되고

무면허 무허가 불법 어업, 유해 약품 사용 등

불법 행위가 집중 단속 대상입니다.



도는 이번 단속에서

어업기초질서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범칙 어획물과 불법 어구에 대한 몰수는 물론

불법 행위자에 대해 엄중한 사법 조치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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