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 고교 특정 문제집 베끼기 출제 물의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2-23 20:20:00 수정 2019-12-23 20:20:00 조회수 0

광주의 모 고등학교에서
출제 교사가
특정 문제집의 문제를
그대로 베껴 출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모 고등학교에서 특정 과목 교사가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2학기 중간고사 등
세차례에 걸쳐 시험문제를
특정 문제지에서 베낀 사실이 드러났고,
2학기 기말시험 이후에
모두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기간제인 해당 교사를 면직시키고
학교 측에는 행정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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