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 친일잔재 청산 속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19-12-25 20:20:00 수정 2019-12-25 20:20:00 조회수 0

교육 현장에서 친일 잔재 청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금호중앙여고와 금호중앙중학교는
친일 논란이 있는
이은상 작사, 김동진 작곡의
기존 교가를 대신하는
새로운 교가를 내일(26일) 발표합니다.

광주에서는 올해 들어
광덕중.고, 대동고, 광주일고등에서
교가를 새로 만들었고,
친일 양식의 교표를 바꾸는 학교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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