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한 하천 바닥에서 발견된
차량 안에서 유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나주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나주시 산포면 지석천에서 발견된 경차에서
사람 대퇴부로 추정되는 뼈 7점이 발견됐습니다
차량은 하천 정비 사업 중 발견됐으며,
차량의 소유주는 20여년 전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가 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유골 감식과 유족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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