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이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대상에서 제외해달라는
광주시의회 의원들의 요구를
특권의식이라며 비판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미세먼지 저감을 선도해야 할 시의원이
단순 편의를 이유로 이런 요구를 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실망스러운 행태라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지역 일부 기초의회 의원도
2부제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자율참여로
변경한 상황이라며 미세먼지 개선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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