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차량 2부제 제외 요구는 특권의식"

송정근 기자 입력 2019-12-30 07:35:00 수정 2019-12-30 07:35:00 조회수 0

광주환경운동연합이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대상에서 제외해달라는

광주시의회 의원들의 요구를

특권의식이라며 비판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미세먼지 저감을 선도해야 할 시의원이

단순 편의를 이유로 이런 요구를 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실망스러운 행태라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지역 일부 기초의회 의원도

2부제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자율참여로

변경한 상황이라며 미세먼지 개선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