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동대장이 동사무소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남궁욱 기자 입력 2019-12-31 07:35:00 수정 2019-12-31 07:35:00 조회수 5

육군 제 31보병사단은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예비군 동대장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동대장은 지난 25일 새벽 1시 반쯤

광산구 모 행정복지센터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1사단은

센터 직원의 신고로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었다며

A동대장을 상대로 몰카를 설치한 이유와

피해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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