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 31보병사단은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예비군 동대장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동대장은 지난 25일 새벽 1시 반쯤
광산구 모 행정복지센터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1사단은
센터 직원의 신고로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었다며
A동대장을 상대로 몰카를 설치한 이유와
피해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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