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서 황산용기 깨져...3명 부상

남궁욱 기자 입력 2019-12-31 07:35:00 수정 2019-12-31 07:35:00 조회수 4

어제(30) 오후 2시 45분쯤

광주 북구 오룡동에 있는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동에서

황산을 담은 용기가 깨져

학생 3명이 손과 팔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제독작업을 벌였고,

경찰은 황산이 담긴 병을 버리던 중에

용기를 떨어뜨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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