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영업점 늘리며 공격적 마케팅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1-01 20:20:00 수정 2020-01-01 20:20:00 조회수 4

시중은행들이 영업점을 줄이는 등

몸집 줄이기에 나서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점포 수를 오히려 늘리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수도권 30번째 영업점인

마곡지점을 포함해 광주대 등 6개점을 신설해 영업점이 총 145개로 늘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365열린코너’도

3개 늘어난 247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반면 kb국민은행이 올해 37개 점포를

통폐합하고 keb하나은행도 35개 점포를

정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광주은행의 공격적 마케팅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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