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이 영업점을 줄이는 등
몸집 줄이기에 나서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점포 수를 오히려 늘리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수도권 30번째 영업점인
마곡지점을 포함해 광주대 등 6개점을 신설해 영업점이 총 145개로 늘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365열린코너’도
3개 늘어난 247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반면 kb국민은행이 올해 37개 점포를
통폐합하고 keb하나은행도 35개 점포를
정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광주은행의 공격적 마케팅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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