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소비자물가지수 0.3% 상승

문형철 기자 입력 2020-01-01 20:20:00 수정 2020-01-01 20:20:00 조회수 0

지난해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4.97로, 전년보다 0.3% 상승해

지난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또, 지난해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보다 0.1% 하락했고,

'신선식품지수'도 1.6% 떨어진

113.66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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