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금은방서 금목걸이 잇따라 훔친 중학생 검거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1-02 07:35:00 수정 2020-01-02 07:35:00 조회수 6

이틀동안 금은방 두 곳에서 귀금속을

잇달아 훔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 오후 1시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의 한 금은방과 그제(31) 또 다른 금은방에서

모두 1100만원 어치의 금목걸이 2개를 훔친

혐의로 14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군은 주인 몰래 물건을 훔쳐 달아났고,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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