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해맞이 등산 나섰던 60대 남성 숨져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1-02 07:35:00 수정 2020-01-02 07:35:00 조회수 0

일출을 보기 위해 나섰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져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7시 37분쯤

화순군 동면의 한 야산에서

60살 천 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변 등산객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맞이 산행을 하다 갑자기 쓰러졌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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