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민 절반도 모른다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1-03 20:20:00 수정 2020-01-03 20:20:00 조회수 0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한 사람

열 명 중 여덟 명 이상이

다시 방문하고 싶어하지만

국민의 절반 이상은 개관 5년이 지나도록

문화전당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이 전문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지난해 말 인지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문화전당을 안다는 응답이

광주는 97%인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46.7%에 그쳤습니다.



다만 문화전당 방문객들의 재방문 의사는

82.2%로 높게 나타났고,

만족도는 74.3%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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