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급여 착복' 전 광주시의원 고발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1-03 20:20:00 수정 2020-01-03 20:20:00 조회수 5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보좌관 급여 착복으로 광주시의회에서 제명된

나현 전 의원을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나현 전 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의 후임은

비례대표 차순위인

최미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이

승계할 예정인 가운데,

나 전 의원은 제명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광주지법에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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