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선 광주시체육회장 선거가
2파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체육회장 선거에는
당초 네 명이 후보로 거론됐지만
이 가운데 두 명이 출마를 포기하면서
김창준 전 시체육회 고문단장과
전갑수 전 광주시 배구협회장의
양자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체육회는 내일(4)과 모레 이틀동안
후보 등록을 받은 뒤
오는 15일 대의원 투표를 통해
첫 민선 회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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