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따뜻한 기후와
다양한 지원 혜택을 앞세워 동계훈련 선수단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동계훈련 유치로
321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가운데
해남군은 국내 정상급 골프선수
30여 명을 포함해
290개 팀, 3천9백명의 동계훈련 선수를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진군은 196개 팀, 3천 123명,
광양시는 185개 팀, 2천 800명을 목표로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