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대표 특산품인
백운산 고로쇠 수액이
조만간 판매에 들어갑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된
백운산 고로쇠 수액이
이번 달 20일부터 두 달 동안 채취돼
정제와 포장 등의 과정을 거쳐
판매가 시작됩니다.
현재 광양시 관내에는
360여 농가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고
지난해 33억 원의 소득을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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