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백운산 고로쇠 수액 채취, 판매

김종수 기자 입력 2020-01-09 20:20:00 수정 2020-01-09 20:20:00 조회수 5

전남의 대표 특산품인

백운산 고로쇠 수액이

조만간 판매에 들어갑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된

백운산 고로쇠 수액이

이번 달 20일부터 두 달 동안 채취돼

정제와 포장 등의 과정을 거쳐

판매가 시작됩니다.



현재 광양시 관내에는

360여 농가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고

지난해 33억 원의 소득을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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