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에 오를
성수품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이
전통시장은 전년 대비 1.2% 저렴한 23만970원,
대형유통업체는 0.3% 저렴한 31만792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무와 배추 등 채소류는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한 반면
출하량이 늘어난 사과와 배 등 과일류는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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