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에 오를 성수품 물가 안정세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1-10 20:20:00 수정 2020-01-10 20:20:00 조회수 0

올해 설 차례상에 오를

성수품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이

전통시장은 전년 대비 1.2% 저렴한 23만970원,

대형유통업체는 0.3% 저렴한 31만792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무와 배추 등 채소류는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한 반면

출하량이 늘어난 사과와 배 등 과일류는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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