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영어 공부에 매진하는
할머니가 먼저 간 남편을 기리는
장학금을 기부했습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광주에 살고 있는 93살 장경례 할머니가
훌륭한 학생을 키우는데 써 달라며
2억원 어치의 부동산을 현물로 기부했습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
영어를 공부하는 할머니로 소개됐던
장 할머니는 남편과 사별 후
문중의 도움을 받아 자녀들을 키웠다며
장학금 명칭도 문중과 남편의 이름을 따
평강채씨 채규빈 장학금으로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어 공부에 매진하는
할머니가 먼저 간 남편을 기리는
장학금을 기부했습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광주에 살고 있는 93살 장경례 할머니가
훌륭한 학생을 키우는데 써 달라며
2억원 어치의 부동산을 현물로 기부했습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
영어를 공부하는 할머니로 소개됐던
장 할머니는 남편과 사별 후
문중의 도움을 받아 자녀들을 키웠다며
장학금 명칭도 문중과 남편의 이름을 따
평강채씨 채규빈 장학금으로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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