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중독 치료 받던 60대 집에서 숨진채 발견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1-20 20:20:00 수정 2020-01-20 20:20:00 조회수 4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던

60대 기초수급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던

기초수급자 60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을 수상히 여긴

중독관리센터 직원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3일 상담 이후

연락이 끊겼다는 센터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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