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필로폰 투약한 30대 남성 구속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1-22 20:20:00 수정 2020-01-22 20:20: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3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7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아파트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두세 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거 여성이 숨졌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집안을 조사하다

소량의 필로폰과 주사기를 발견하고,

A씨를 상대로 필로폰 구입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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