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보관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1-22 20:20:00 수정 2020-01-22 20:20:00 조회수 4

오늘(22) 오전 10시 50분쯤,

광주시 서구 광천동의 한 현수막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80 제곱미터 크기 창고 절반을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옆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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