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 오후 5시쯤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중학교 연구실에
영국 국적의 25살 A교사가
숨져 있는 것을 학교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당시 A씨는 반듯이 누워 있었고,
주변에 다툰 흔적은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호흡곤란 등을 이유로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술 예정이었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환 사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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