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쿨존서 뺑소니 화물차에 7살 어린이 치여 중상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1-24 20:20:00 수정 2020-01-24 20:20:00 조회수 6

40대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여자 아이를 치고 달아났다 붙잡혔습니다.

어젯(24)밤 11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40살 허 모 씨가 1톤 트럭으로
갓길에 있던 7살 이 모 양을 친 다음
1킬로미터 정도를 달아났다
뒤쫓아간 시민에게 붙잡혔습니다.

병원에 옮겨진 아이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채혈을 통해
허 씨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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