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미상의 유골이 발견된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에서
추가 유해 발굴이 시작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어제(28일)
옛 광주교도소 교도대 북쪽
무연고자 묘지 인근에서 개토제를 열고
추가 발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추가 조사는
굴삭기를 동원해 표토층을 걷어낸 다음
암매장 흔적이 있는지를 살펴보는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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