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옛 광주교도소 추가발굴 시작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1-29 07:35:00 수정 2020-01-29 07:35:00 조회수 5

신원미상의 유골이 발견된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에서

추가 유해 발굴이 시작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어제(28일)

옛 광주교도소 교도대 북쪽

무연고자 묘지 인근에서 개토제를 열고

추가 발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추가 조사는

굴삭기를 동원해 표토층을 걷어낸 다음

암매장 흔적이 있는지를 살펴보는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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