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랑의 온도탑 기부가
가장 많은 모금액을 기록하며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마감을 이틀 앞둔 '희망2020 나눔 캠페인'에
당초 목표했던 것보다 9천여만 원 많은
54억 3천 3백만 원이 모였고
수은주는 101.6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사랑의 온도탑은
지난해 85도에 그치는 등 목표를 달성 못했지만
올해에는 고액 기부자와 기업 참여가 늘며
지난 1999년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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