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 개선하라" 촉구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1-29 20:20:00 수정 2020-01-29 20:20:00 조회수 0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청년교통수당 지원 자격에서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고졸자 등이 배제됐고,

소득 기준도 오락가락했다며

전면적인 제도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7년에 도입됐는데

지난해에는 천7백여 명에게

대중교통 전용카드로 30만원씩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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