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침입해 불 지르고 경찰 때린 30대 체포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1-30 20:20:00 수정 2020-01-30 20:20:00 조회수 4

광주 광산경찰서는

교회 창고에 불을 지르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34살 A씨를 붙잡아 병원에

응급 입원 시켰습니다.



A씨는 오늘(30) 새벽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비아동의 한 교회에

침입해 게시판에 불을 지르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박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출동한 경찰관이 꺼

크게 번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A씨가 횡설수설 하는 등

정신이상 증세가 있다고 보고

정신병원에 응급입원시켰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