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심정지 환자 소생률 광주가 3년 연속 1위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1-30 20:20:00 수정 2020-01-30 20:20:00 조회수 0

심장이 멈춘 환자에 대처하는

광주 119 구급대원들의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하는

심정지 환자 회복률 평가에서 광주가

2017년부터 3년 연속

전국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는 119 구급대원들이

5백 38명의 심정지 환자를 응급처치한 결과

96명의 심장이 소생해 17.8%의

회복률을 보여 전국 평균 11%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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