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을 앞두고 불법선거운동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과 관련해
지금까지 기부행위와 문제메시지 발송,
인쇄물 배포와 지지발언 등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6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예비후보자에 대해 17건의 경고를 내렸습니다.
이는 지난 총선의 같은 시점과 비교할 때
2배 가량 많은 수치여서,
민주당 경선 단계에서 과열 양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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