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천지 교인 가운데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교인에 대해
경찰이 위치 추적 작업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시로부터 소재 파악 의뢰를 받은
신천지 교인 739명 가운데 621명은
주거지 방문과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소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직까지 연락이 되지않고 있는 118명과
추가로 의뢰받은 270명 등 388명에 대해
소재 확인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강제폐쇄된 신천지 시설의 출입을 차단하고,
마스크 등 보건용품 매점매석 행위도
집중 단속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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