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된 가운데
밀접 접촉자 1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20대 여성 확진자가 근무했던
병원의 의료진 16명과
확진자가 방문했던 음식점, 카페 종사자
3명 등 모두 19명의 밀접 접촉자들이
전남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여성의
자가격리 기간 추가 동선을 확인하고
관련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체를 채취해
검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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