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 새벽 4시 50분쯤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여인숙에서
투숙객 58살 조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여인숙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조 씨는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쓰고 있었으며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 등 타살 정황은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평소 조 씨가 지병을 앓고 있었지만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