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등을 빼앗아 달아난 복면강도가
범행 8일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1일 광주시 남구 주월동의 한 미용실에서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300 여만원을 훔친 혐의로
4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직후 오토바이로
도주한 A씨를 어제(19) 오후 광주 남구의
A씨 자택에서 붙잡아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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