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차단' 다중이용시설 등 관리 강화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3-21 20:20:00 수정 2020-03-21 20:20:00 조회수 0

앞으로 2주간을 코로나19 지역 사회 확산

차단의 중요한 분기점으로 판단한 광주시가

강력한 다중이용시설 관리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는

PC방과 노래방, 클럽 등에 대해

2주간 영업 자제를 요청했고,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지침을 어길 경우

고발 조치와 함께 치료비용 자기 부담 등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집합 예배 자제를 촉구했고,

방역지침을 위반하면

고발, 구상권 청구 등과 더불어

집회 금지 행정 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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