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산불 5시간만에 진화...70대 노인 1명 숨져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3-23 20:20:00 수정 2020-03-23 20:20:00 조회수 2

오늘(23) 오후 2시 30분쯤

담양군 월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75살 황 모 씨가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황 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헬기 7대 등

인력 500여 명을 동원해

5시간 만인 조금 전 7시 30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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