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단체장 월급 30% 기부 행렬 동참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3-23 20:20:00 수정 2020-03-23 20:20:00 조회수 2

광주와 전남지역 자치단체장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월급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앞으로 넉달동안 월급의 30%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기부하기로 했고,



김영록 전남지사도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해

코로나19 방역 비용에 보태도록 했습니다.



김철우 보성군수와 김준성 영광군수,

이승옥 강진군수 등 전남 시군 단체장들도

월급 30% 기부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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