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동생 재판 병합 검찰 신청 또 기각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3-23 20:20:00 수정 2020-03-23 20:20:00 조회수 0

광주 민간공원 특혜의혹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 공무원들의 재판과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이용섭 광주시장 동생의 재판을

병합해 달라는 검찰의 신청을

법원이 지난 1월에 이어 또다시 기각했습니다.



호반건설로부터 특혜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용섭 시장의 동생은

광주시 공무원들과 별개로

오는 4월 23일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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