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26번 확진자 자가격리 위반 혐의 없음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3-23 20:20:00 수정 2020-03-23 20:20:00 조회수 2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은 뒤

다시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의

자가격리 수칙 위반 여부를 수사해 온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신천지 교인인 국내 126번째 확진자가

자가격리 기간에

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있었는지

당사자의 통신 기록과 주변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5일 완치 판정을 받고

자택과 생활치료시설에 격리됐다가

지난 11일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