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에서
미열을 보인 선수가 나와
진행 중인 훈련이 중단됐습니다.
기아는 어제(24) 훈련 도중 선 수 한 명이
미열 증세를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하도록 했습니다.
또 매뉴얼에 따라 훈련을 중지하고,
모든 선수들을 퇴근시킨 뒤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고
오늘(25)로 예정된
자체 홍백전도 취소했습니다.
한편 KBO는 프로야구 개막을
4월 20일 이후로 연기하되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4월 7일부터는 구단간 연습경기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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