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선수 미열 증세로 훈련 중단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3-25 07:35:00 수정 2020-03-25 07:35:00 조회수 0

기아타이거즈에서

미열을 보인 선수가 나와

진행 중인 훈련이 중단됐습니다.



기아는 어제(24) 훈련 도중 선 수 한 명이

미열 증세를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하도록 했습니다.



또 매뉴얼에 따라 훈련을 중지하고,

모든 선수들을 퇴근시킨 뒤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고

오늘(25)로 예정된

자체 홍백전도 취소했습니다.



한편 KBO는 프로야구 개막을

4월 20일 이후로 연기하되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4월 7일부터는 구단간 연습경기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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