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어려운 광주 학생 3천2백여 명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3-31 20:20:00 수정 2020-03-31 20:20:00 조회수 0

광주지역 학생들 가운데
인터넷 접속이나 스마트 기기 확보가
어려운 학생이
3천2백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학생은 천5백여 명,
스마트패드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천7백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교육청은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하거나
스마트패드를 대여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