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광주시의원 수당 25% 기부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3-31 20:20:00 수정 2020-03-31 20:20:00 조회수 2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광주시의원들이

월정 수당의 25%를 기부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소속 의원 23명 모두가

월정 수당의 25%를 자발적으로 모금해

이 가운데 천15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성금으로 마스크 5천 장을 구매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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