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 대상자가
격리지를 무단 이탈해
보건당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 격리중이던
29살 남성이 집에서 무단 이탈한 뒤
지인을 만나기 위해
택시와 KTX를 타고 상경길에 올랐습니다.
보건당국은
격리자 모니터링 과정에서 이 사실을 확인하고
이 남성의 신병을 확보해 다시 격리시킨 뒤,
격리수칙 위반 등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