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뽑기 기계에 갇혔다 20분만에 구조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4-15 07:35:00 수정 2020-04-15 07:35:00 조회수 6

인형뽑기 기계에

9살짜리 여자아이가 갇혔다가

2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14) 오후 5시 1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인형뽑기방에서

9살 여자 어린이가

인형뽑기 기계에 들어갔다는 신고가 접수 돼

119구조대가 출동했습니다.



아이는 가게 주인이 인형뽑기 기계 문을

열쇠로 열어 주면서 2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아이는 인형을 갖고 싶어서

기계에 들어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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