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뽑기 기계에
9살짜리 여자아이가 갇혔다가
2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14) 오후 5시 1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인형뽑기방에서
9살 여자 어린이가
인형뽑기 기계에 들어갔다는 신고가 접수 돼
119구조대가 출동했습니다.
아이는 가게 주인이 인형뽑기 기계 문을
열쇠로 열어 주면서 2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아이는 인형을 갖고 싶어서
기계에 들어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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