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터널서 화물차 실린 양파더미 쏟아져 차량 통제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4-16 07:35:00 수정 2020-04-16 07:35:00 조회수 5

어제(15) 오후 5시 50분쯤,

구례군 산동면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천마터널 안에서 양파 더미를

실은 1톤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4살 김 모 씨가

다치지는 않았지만,

도로에 쏟아진 양파 더미를 치우느라

1개 차선이 1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뒷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