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 오후 5시 50분쯤,
구례군 산동면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천마터널 안에서 양파 더미를
실은 1톤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4살 김 모 씨가
다치지는 않았지만,
도로에 쏟아진 양파 더미를 치우느라
1개 차선이 1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뒷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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