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이
광주 광산구에서 일어난
외국인 간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전문 수사팀을 꾸려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형사과와 국제범죄수사대,
광역수사대 등 40여명으로 T/F를 만들어
달아난 외국인들을 검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근본적인 치안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몇달동안 광주 광산구 일대에서는
아제르바이잔과
카자흐스탄 국적의 외국인들이
집단 갈등을 빚으며 폭행을 주고받았고,
지난 19일에는 흉기 보복 사건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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