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수업 시간 중
고등학생이 오토바이를 몰다가
사고로 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4시쯤,
광주시 남구 화장동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고등학교 3학년 18살 A군이
도로변의 1m 깊이 배수로로 떨어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해당 학교는 A군이
온라인 수업을 미리 들은 뒤 친구들과
오토바이를 몰다가 운전이 미숙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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