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화상채팅 수업 도중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신체 특정 부위를 카메라에 노출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광주 모 고등학교 1학년
온라인 화상채팅 수업 도중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를 카메라에 노출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교 학생이
온라인 수업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모바일 단체 대화방에 올린 것을 확인하고
접속 기록 등을
토대로 해당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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