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화상채팅 수업 도중 '성기 노출' 경찰 수사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4-28 20:20:00 수정 2020-04-28 20:20:00 조회수 18

고등학교 화상채팅 수업 도중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신체 특정 부위를 카메라에 노출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광주 모 고등학교 1학년

온라인 화상채팅 수업 도중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를 카메라에 노출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교 학생이

온라인 수업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모바일 단체 대화방에 올린 것을 확인하고

접속 기록 등을

토대로 해당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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