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의 그물을 제거하던
50대 민간잠수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밤 11시 45분쯤,진도군 임회면 서망항에서
9톤급 어선 스크류에 걸린
그물을 제거하기 위해
바다 속으로 들어갔던
민간잠수사 52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경은 김 씨가 그물에 걸려
작업 제한시간 내에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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