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수중작업하던 50대 민간잠수사 숨져

김안수 기자 입력 2020-04-28 20:20:00 수정 2020-04-28 20:20:00 조회수 12

어선의 그물을 제거하던

50대 민간잠수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밤 11시 45분쯤,진도군 임회면 서망항에서

9톤급 어선 스크류에 걸린

그물을 제거하기 위해

바다 속으로 들어갔던

민간잠수사 52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경은 김 씨가 그물에 걸려

작업 제한시간 내에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