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국제교류활동 예산 전액 삭감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5-06 20:20:00 수정 2020-05-06 20:20:00 조회수 5

광주시의회가

해외연수 비용 등 국제교류활동 예산을

전액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위기가 여전한 상황에서

국외 출장을 최소화하기로 하고,

의원국외여비와 외빈초청여비 등

국제교류활동 사업 예산 1억 7천여 만원을

모두 삭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이같은 안건을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키로 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쓰이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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