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해외연수 비용 등 국제교류활동 예산을
전액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위기가 여전한 상황에서
국외 출장을 최소화하기로 하고,
의원국외여비와 외빈초청여비 등
국제교류활동 사업 예산 1억 7천여 만원을
모두 삭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이같은 안건을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키로 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쓰이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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